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ose Goose Duck/역할/오리 (문단 편집) === 오리 팁 === 마피아 포지션으로 이길려면 거위와 중립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하며 속임수 및 스킬 기술들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더욱이 인원수를 들키지 않고 죽여 맞춰야하기 때문에 피지컬과 뇌지컬이 동시에 요구된다. 사보타지를 사용하려면 그 전에 맵의 특정 위치에서 사보타지 해제 업무를 먼저 완료해야 한다. 사보타지 해제 업무의 위치는 거위의 업무와 위치가 약간 다른 곳도 있고 같거나 아예 동떨어진 곳도 몇군데가 있다. 가짜 미션이 주어지지 않는 방이면 사보타지 미션에만 붙어있거나 이유없이 배회하다가 의심받을 확률이 높아지니, 사전에 해당 맵의 미션을 파악하거나 다른 거위들이 하는 미션을 따라할 필요가 있다. 오리는 죽은 상태로도 사보타지를 사용할 수 있고 사보타지 임무도 할 수 있으므로, 죽은 오리가 있다면 죽은 오리가 사보타지 임무를 전부 할 것이 권장된다. 사보타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오리 팁의 2번 문항 참고 오리는 거위, '''오리[* 방 설정마다 다르다. 흉내쟁이가 있는 방은 팀킬이 가능하지만 없는 방은 비활성화되는 경우도 있고 흉내쟁이는 없지만 눈 먼 오리 옵션으로 팀킬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연인 오리의 경우 동료 오리가 연인 거위를 죽임으로써 동시에 죽일 수 있고, 폭탄광은 언제든 팀킬이 가능하다.]''', 중립 모두를 죽일 수 있다.[* 그래서 팀킬이 되는 방 설정에서는 겹킬이 추천되지 않는다. 어몽어스와 달리 실수로 같은 편 오리를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 역으로 중립은 거위와 오리가 어떻게 되든 본인만 이기면 되다보니 겹킬을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도도새는 시체가 생겼을 때 무빙을 수상하게 하여 의심받으면 되고, 송골매는 뭉쳤을 때 한 명 썰면 되고, 대머리수리는 시체가 생기면 바로 먹어치우면 되며, 비둘기는 몰려있을 때 감염시키면 되고, 펠리칸은 뭉쳐있을 때 먹으면 된다. 단, 펠리칸이나 송골매의 경우 먹거나 써는 순간 순간이동하므로 이 장면이 목격되었다간 얄짤없이 더 좋은 곳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흉내쟁이를 분별하려다 실수로 팀킬을 할 수도 있으니 확증이 없으면 되도록 흉내쟁이 처단은 암살자와 스파이에게 맡기도록 하자. 최악은 팀킬하고 킬 장면을 걸려서 자신도 방출되는 경우. 이 경우 오리 2명이 탈락하므로 상당히 불리해진다.] 당연히 이기기 위해선 일단 최대한 의심을 덜 사는 것이 중요하다만 상황에 따라선 적절한 거짓말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의 경우 어느 정도 고인 방에서는 거짓말을 어설프게 했다간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Goose Goose Duck/역할/거위|해당 문서]]의 거위 팁 부분의 오리와 중립의 거짓말 표를 참고하여 어떤 거짓말을 할지 전략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나머지 정치질에 관해선 마피아 게임과 비슷하므로 화법과 전술을 통해 어떻게 거위와 중립을 요리해 먹을지 전략을 머릿속에 그려두는게 좋다.[* 무지성으로 거위를 몰았다간 도도새나 오리(대머리수리는 먹을 시체가 줄어드니 당연히 무리하게 몰지 않고 비둘기나 송골매는 한명을 제거하기 위해 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아군이 없다)로 몰려 투표로 방출되거나 썰릴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몰리고 있는 거위를 근거를 대며 방어한다던가(방어를 하고서 투표로 방출당한 대상이 진짜 거위로 판명났을 때 신뢰를 쌓아가는 전술) 등을 사용하는게 좋다.] 상황에 따라서는 도도새인척 연기를 하며 투표로 죽이지 못하게끔 유도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이러면 거위들 입장에서도 투표를 하기 난처하고 경우에 따라선 자신을 죽이려 오는 거위나 송골매를 역으로 살해하기도 용이하다. 우주 맵이나 거위 성당에서 벤트를 탈 수 있고 벤트가 없는 청둥오리 저택이나 지하실에서는 여러 지형지물에 숨을 수 있고 정글 사원, 고대 사막에서는 금지된 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군기반장, 변장술사, 투명오리, 초능력자, 전도사 제외)[* 군기반장은 벤트 키가 아봉으로 대체되고, 전도사는 해당 플레이어의 투표 수를 늘리는 버튼으로 대체된다. 변장술사는 피뽑기/변장으로 대체된다. 투명오리는 투명 버튼으로 대체되며, 초능력자는 벤트 키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 청동오리 저택에서는 화장실에 숨은 경우 누군가 변기를 뚫어뻥으로 뚫는 퀘스트를 하면 그대로 낚시터로 이동한다.] 그러나 함부로 숨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우선 엔지니어는 초기 쿨타임이 20에 재사용 대기시간은 10초고 비둘기는 쿨타임이 10초이므로 벤트 티배깅을 하거나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100% 오리 취급 받는다.''' 그리고 엔지니어는 '''자신 외에 들어가는 직업을 모두 중립 이상으로 치부할 수 있다.''' 금지된 통로가 있는 맵에서는 흉내쟁이가 엔지니어의 역할을 대체한다. 지하실 맵에서는 흉내쟁이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눈 먼 오리를 켜놓지 않았다면 이름이 붉은 색이라면 협력이 자유롭다. 다만, 맵 지형지물 자체가 거위가 감시할 수 있는 구간이 많고, 워낙에 넓어 언제 어디서 변수창출이 될지도 모르거니와 여기서는 펠리컨도 상대해야하기에[* 오리 특성상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펠리컨한테 먹히기 딱 좋다. 그리고 혼자다니는 펠리컨을 썰어도 문제가 되는게 펠리칸 안에 있던 거위들이 튀어나와 신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펠리컨을 알아냈다하더라도 썰기보다는 정치질로 몰아내는걸 추천한다.] 오리도 까다롭다. 오리일 때 유용한 팁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3> '''{{{#FFF 오리 팁}}}''' || || 번호 || 팁 || 설명 || || 0 || '''직업 설정란 확인하기''' || 이는 사실 오리를 플레이할 때만 중요한게 아니라 거위나 중립을 플레이할 때도 유용하다. 어떤 직업이 선택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직업에 대한 협동, 대비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리 진영은 직업 설정란을 사전에 잘 파악해야 어떤 거짓말을 칠지 유리하다.[* 예시로 변장술사가 없는 방설정인데 변장술사가 있다는 거짓말을 해버리면 바로 의심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잘못하면 매달릴 수도 혹은 도도새로 의심받아 썰릴 수 있다.] 그리고 직업 거짓말을 할때는 [[https://youtu.be/9qHICoHIinU?t=472|이런 경우를 주의하자.]][* 영상에서는 오리였던 주황(폭탄광), 하양(군기반장), 연검(신분 도용범)이 제각기 이유로 오리 후보로 몰린 상태였다. 아직 오리를 하나도 달지 못 한데다가 결정적인 증거가 없었던 상태에서 거위들은 이 오리들에게 직공을 요청했는데… '''오리 셋 다 스토커로 직공을 해버렸다.'''(참고로 진짜 스토커는 이미 사망한 하늘) 당연히 거위들은 그걸 보고 빵 터졌고, 이후 하양과 주황을 달고 (주황이 회의를 열기 전 발악용으로 달아둔 폭탄으로)연검을 폭사시키면서 거위가 승리했다.] || || 1 || 흉내쟁이 상대법 || 우선 동료 오리끼리는 사보타지 해제 유무를 통하여 동료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만약 아무도 없는데 사보타지가 해제되었다면 죽은 동료 오리가 있다는 소리이다.[* 주로 팔콘펀치를 맞았거나 동료 오리가 보안관이나 자경단이 정의의 심판을 당했을 때 주로 일어난다.] [br] 전술했듯이 팀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겹킬은 지양해야한다. 그리고 흉내쟁이라고 생각된다고 멋대로 죽이지 말고[* 오리를 팀킬할 경우 겉잡을 수 없이 불리해질 수 있다.]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동료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아야하고[* [[https://youtu.be/o-1eP3WUnkA?si=Fmi3sIuQjjIskW8k&t=671|해당 사례는]] 상대방이 뉴비일때 잘 통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고인물이거나 흉내쟁이가 정신을 바짝차리고 대처할 수 있다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제대로 알고 왔더라도 흉내쟁이는 이 질문을 하는 상대방을 중직 이상(도도새가 블러핑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임을 바로 파악 가능하고(흉내쟁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이 과정에서 오리의 혼선으로 트롤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흉내쟁이 제거는 스파이와 암살자에게 맡기는게 좋다. 단, 사보타지를 통해 접선이 완료되었다면 흉내쟁이를 살려둘 필요는 없다. [br] 그리고 전문업자 시체를 밟았다고 말한다고 흉내쟁이라고 인식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열에 여섯일곱은 '''캐나다거위를 밟은 동료 오리'''일 수 있기 때문. || || 2 || 사보타지 팁(해금법) || 일단 거위 미션이 겹치지 않는 사보타지 미션이나(거위성당의 화재 등) 거위 미션과 애매하게 겹치는 곳(청둥오리 저택의 전기)에 바로 붙는 것은 '''자살행위'''다. 일단 최소 도도새로 간주해 칼직이 보고 썰 수 있기 때문이다. 청둥오리저택의 전기의 경우 아무도 보지 못했더라도 엔지니어나 조류 관찰자가 보고 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고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자리는 되도록이면 유령이 해금하는게 좋다. 그리고 거위 미션이 겹친다고 안심하고 사보타지를 해금하면 안되는게 요즘 거위들은 아예 초를 샌다. 그래서 이런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 사보타지 해금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당 게임 문서의 맵 참고.] 블러드헤이븐 침식 모드의 경우 해금이 필요없으므로 이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 3 || 사보타지 팁(사용법) || 사보타지는 오리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br] 그러나 사보타지를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첫째로 엔지니어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다만, 모험 테마 맵(정글 사원, 고대 사막)이나 블러드헤이븐에서는 엔지니어가 없기 때문에 이 맵에서는 이 요소를 생각 안해도 된다 [br] 둘째로 사보타지를 해제하고 바로 사용하거나 라운드가 얼마 안지났는데 사보타지를 사용하는 것은 '''[[트롤링|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보는 눈이 많은 초반부에 팀 오리가 풀어놓은 사보타지를 멋대로 건드리는 경우.] 사보타지 미션이 거위 미션과 겹친다 하더라도 요즘은 미션 시간으로 사보 미션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br] 셋째로 유령오리라면 반드시 사보타지를 해제하는걸 우선시하고 멋대로 사보타지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간을 적당히 보고 사보타지를 사용해야 한다. 자칫하면 살아있는 오리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도 모자라 몰리게 만들 수도 있다.[* 특히 문 닫기 사보타지나 킬을 할 수 있는(샹들리에 등) 특수 사보타지. 전자는 오리의 진입로와 퇴로를 막을 위험이, 후자는 팀킬 위험이 있다.][br] 그리고 넷째는 사보타지를 이용해 어부지리로 중립 승이 되지 않게 방지해야한다. 도도새는 사보타지를 이용하여 의심받을 짓을 할 수 있고 송골매/펠리컨도 사보타지가 터진 틈에 단독행동을 할 수 있을 뿐더러 '''비둘기는 사보타지를(특히 공물, 화재같은 크리티컬 타임오버형 사보타지)를 매우 좋아한다.'''[br] 그리고 지하실의 경우 희생의 종을 오리가 주으면 사보타지가 멈추지 않으므로 희생의 종 사보타지가 터졌을 때 '''절대로 거위나 중립 앞에서 종을 먹으면 안된다.'''[br] 여담으로 오리들은 사보타지를 이용해 본인들을 속썩이게한 거위나 중립들을 골탕먹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흉크를 띄운 흉내쟁이, '''오리들을 죽인 송골매나 펠리컨'''[* 펠리컨을 킬 사보타지로 죽일 경우 뱃속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탈출하자마자 킬 사보타지에 의해 '''전부 죽는다.''' 그러므로 순전히 펠리컨을 엿먹이기 위해 사용해도 되고, 뱃속에 들어있다가 펠리컨과 함께 동귀어진해도 된다. 또는 펠리컨이 거위를 많이 먹고 다니면 매달 필요없이 사보타지로 뱃속에 있는 플레이어들까지 전부 죽여도 된다.], 오리 진영을 배신한 연인 거위-오리 듀오 등을 바위 사보타지와 같은 특수 사보타지로 저승으로 보내버리거나[* [[https://youtu.be/0CuvGAWr1mA?t=379|오리가 본인을 잡는데 일조한 거위를 샹들리에로 죽여버린 사례]] 해당 사례는 파랑이 캐나다 거위 후보를 미리 알고 있었고 흰색을 지목하여 죽게 만들었는데 회의 종료 이후 파랑은 방심하고 카펫 쓸기 미션을 하고 있었는데, 샹들리에에 맞아 죽었다.][* [[https://youtu.be/4msW8urnGW8?t=759|송골매 타임에 송골매를 다리 무너뜨리기로 떨어뜨린 사례]] 해당 사례에서는 카키가 송골매 타임에서 남은 플레이어가 오리일까봐 이리저리 무빙하다가(사실 거위밖에 없었다.) 다리에 서쪽 보물방 왼쪽 옆 다리까지 왔다. 그 상황에서 오리는 다리 무너뜨리기 사보타지를 발동시켰고 '''1/3 확률로 그 다리가 무너져''' 송골매는 그대로 추락사했다. 게임의 결과는 거위 승리.] 문 닫기 사보타지 등으로 송골매, 펠리컨[* 펠리컨과 캐나다 거위를 가둬버린다거나 송골매가 다른 대상을 죽이고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연시킨다거나 아니면 아직 펠리컨에게 먹혀 살아있을때 아무 사보타지나 써서 엔지니어에게 걸리게 하거나 등등]의 동선 방해나 거위진영이나 다른 중립진영의 승리를 지연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 4 || 거위 미션 || 이전에는 죽은 거위들도 미션을 해서 거위들이 모두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패배처리되었지만 이제는 살아있는 거위들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그들이 빠르게 미션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도록 최대한 초반에 거위의 수를 줄여두는게 좋다. || || 5 || 만약 자신이나 동료 오리가 캐나다거위를 밟았을 때 || 일반적으로는 캐거는 거의 가불기에 속하기 때문에 꼬리자르기를 위해 실드를 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캐나다거위를 밟았더라도 오히려 깔끔하게 인정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죽더라도 사보타지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운이 좋은 경우 도도새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 굳이 실드를 치고 싶다면 다른 킬에 대한 동선이나 사보타지 발언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방법이고 본인이 알람이라고 거짓말치는 것도 방법이다. || || 6 || 겹킬 || 상술했듯 흉내쟁이가 있을때는 팀킬의 우려가 높다. 그리고 순간이동하므로 미션창에 가려지지 않는 한 걸릴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지양해야한다. 변장술사나 신분도용범이나 투명 오리의 경우는 흉내쟁이가 없고 흰색 닉네임만 있을 때 시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캐나다거위를 밟을 시 즉시 더 좋은 곳으로 보내진다. || || 7 || 더블 킬 혹은 트리플 킬 || 첫째로 에임 미스를 조심해야한다. 또 에임이 맞다고 하더라도 주위에 한탕주의자가 있으면 시도했다간 팀킬의 가능성이 있다. 둘째로 동료 오리가 즉각적으로 킬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동료 오리가 일전에 다른곳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고 왔을 수도 있고 전문업자나 닌자 그리고 폭탄광, 초능력자의 경우 즉각 킬이 불가능하다.[* 붉은 닉네임이 오리인줄 알고 더블 킬을 시도하다가 그 붉은 닉네임이 흉내쟁이면 그대로 조리돌림 당한 뒤 방출당한다.] 캐나다거위가 있으면 망하며 보안관이나 자경단, 복수자가 주위에 있을 경우 반격을 받을 수 있다. 성공했다하더라도 다른 거위나 중립이 와서 즉시 걸리거나 동선에 걸릴 수 있으며[* 최악은 다른 플레어들이 다 링크거나 뭉쳐 있어서 용의선상에 오리들밖에 남지 않는 경우. 수를 무작정 줄인다고 주변을 안보고 했다가 다른 거위나 중립을 만나서 망하는 경우도 역시 많이 벌어지는 일이다. 심지어 중립이어도 안심할 수 없는게, 도도새는 별다른 반응을 안하다가 그대로 의심 사고 달려서 '''죽쒀서 도도새 주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대머리수리가 있다면 즉시 승리를 떠먹여줄 수 있다. || || 8 || 벤트나 금지된 통로 근처 || 오리를 플레이할 때[* 이는 송골매나 펠리칸이나 대머리수리를 플레이할 때도 동일.] '''숨거나 벤트가 있는 쪽에는 엔지니어가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비둘기도 숨어 있을 수 있다. 비둘기도 승리를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오리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 근처에서 킬을 하거나[* 일부러 엔지니어가 근처에 숨어있고 어떤 거위가 서있다가 오리에게 죽으면 엔지니어가 튀어나와 사실을 고하는 전략도 취할 수 있다.] 시체를 방관하거나 다른 수상한 행동[* 사보타지 해제 및 발동 및 정보 공유]을 할시 즉시 더 좋은 곳으로 보내질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fJTpEvoSjiQ?feature=share|엔지니어에게 오리가 전부 걸려버리는 대참사가 난 사례]][* 사례 영상은 지하실 맵이었다. 창고에서 주황(연쇄 살조범)이 남색을 죽이고 연검(시체운반자)이 그 시체를 끌고 아래로 사라졌고 하늘(전문업자)는 그걸 방관했다. 플레이 자체는 은밀했으나 '''문제는 창고의 오크통 안에 카키(엔지니어)가 숨어있었다는 것이었다.''' 오크통 안에서 상황을 전부 본 카키는 회의 소집을 통해 이 사실을 고발했고 오리 3인방은 순서대로 연이은 회의 소집을 통해 더 좋은 곳으로 보내졌다.(심지어 우웩이 사보타지도 없었다.) 게임의 결과는 이후 펠리칸도 잡아낸 거위 승리.] 정글 사원이나 고대 사막의 경우 금지된 통로에 흉내쟁이가 숨거나 지켜볼 가능성도 고려해야한다. 따라서 금지된 통로에 함부로 머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https://youtube.com/shorts/_s0EG2e1ecY?feature=share|흉내쟁이에게 오리가 전부 걸려버리는 대참사가 난 사례]][* 이 영상에서 주황은 흉내쟁이였는데 오리 3명(노랑, 연두, 카키)이 금지된 구역에 있는 장면을 목격하여 주황은 암살당해 죽었지만 오리들을 모두 검거했다. 이후 거위들의 장기 자랑 요구 등 농락은 덤.] || || 9 || 몰려다니며 킬하기, 시체 지키기[* 죽이고 그 시체를 지키면서 신고를 함부로 못하게 하는 플레이다. 일부 스킨의 도움을 받으면 시체를 완벽하게 가리는게 가능하다. 물론 지나가는 거위가 신고키가 활성화된걸 보고 신고버튼을 누르면 멸망.] 장/단점[* 이 작전은 단순히봐도 극한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인데 피지컬이 요구되며 카운터를 조심해야한다. 카운터도 엄청 많은데 즉시 신호가 주어질 수 있는 '''알람직(캐거,연예인)''', 팀킬 유발 가능성이 있고 연극을 해서 오리를 다 잡아내는 '''흉내쟁이''', 오리에게 즉시 반격이 가능한 '''칼직(보안관, 자경단, 복수자, 악마사냥꾼) 혹은 송골매''', 숨어서 지켜볼 수 있는 '''벤트직(엔지니어나 착한 비둘기)''', 벽 너머를 지켜볼 수 있는 '''조류관찰자나 차원 여행자''', 순식간에 늘어나는 영혼 수를 감지해 링크를 즉시 따질 수 있는 '''영매사나 착한 대머리수리''' 등이 있다. 때로는 연인을 죽여 의도치 않은 팀킬을 하거나 펠리컨을 죽여서 너무 많은 거위가 튀어나오는 것도 조심해야한다. 한 마디로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는 순간 그대로 멸망할 수 있다.] || 장점 : 같이 다니며 빠르게 빠르게 킬을하며 게임을 순식간에 오리 승으로 끝낼 수 있다. [[https://youtu.be/Nr4uoCMdoGM?t=432|사례]][* 사례영상에서는 연두(신분도용범)가 먼저 아이보리를 죽이고 그 시체를 오리 셋이서 지키다가 동료 오리인 보라, 카키(각각 스파이, 암살자)가 연두를 도와 한 곳에서 차례차례 대학살을 한 결과 순식간에 오리승이 났다.] [br] 단점 : 캐거가 먼저 썰리면 망하며 엔지니어나 조류 관찰자(차원여행자)가 감시하여 걸리면 게임의 승기가 순식간에 거위 측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https://youtu.be/Ut8XCTJ5IJk?t=208|사례]][*A 예시 영상은 바뀌기 전 조류관찰자에게 오리가 전부 걸려버린 대참사가 난 사례다. 오리 셋이 시체 옆에서 거위가 보이는 대로 썰자고 공모했는데 하필 조류 관찰자가 그 장면을 보는 바람에 전부 검거당했으며, 한 명은 자신이 차원 여행자라고 거짓말한 조류 관찰자에게 낚여서 자살당했고, 한 명은 투표로 달렸으며, 나머지 한 명은 자경단에게 썰렸다. 이후 게임은 송골매였던 파랑마저 미라에게 당하며 거위 승리. 이제는 조류관찰자가 벽 너머 대화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차원여행자가 동선으로 눈치채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동료 오리가 폭탄광이나 초능력자 등 즉각 킬이 불가능한 직업이면 줄줄이 걸린다. 또한 킬 가능 인원보다 많은 거위들이 우루루 와버린다면 그대로 멸망. 혹은 근처에 반격할 수 있는 거위 칼직이 있는 경우도 그대로 멸망.[* 몰려다니며 여기저기 킬하고 다닐 경우는 중립의 향방도 조심해야한다. 앞서 말했듯이 착한 비둘기가 오리들을 모두 내치고 송골매나 펠리칸을 고의로 살려 승리를 도모할 수 있고, 암살자나 고위 사제의 총알이 준비되지 않은 경우나 총알을 이미 사용한 경우라면 도도새에게 순식간에 승리를 내줄 수 있고, 대머리수리는 '''애초에 이런 대학살을 막고자 나온 카운터직업이라 순식간에 시체를 다 먹어 승리할 수 있다.'''] || || 10 || (인게임 마이크 방일시) 동료와 접선은 최소한으로 그리고 은밀하게 || 게임을 진행하다가 동료와의 접선이 필요할 때가 있다.[* 흉내쟁이를 색출할 때, 다른 거위나 중립의 직업을 공유할 때, 동료에게 자신의 직업을 알릴때 등] 그러나 이게 들통나면 망하는 건 당연하며[* 최소 오리 둘이 동시 탈락하며, 세명이 접선한 상태에서 걸릴 시 모두 죽는다. 그러나 만약 본인이 흉내쟁이라면 이 상황에서는 진작 이를 밝혀야한다. 오리-흉내의 접선이 아닌 경우 어차피 남은 오리는 본인의 존재를 알며 보안관이나 자경단의 오발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거위들이 수상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걸릴 확률이 있다. 예를 들어 오리끼리 직업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를 [[https://youtu.be/rDRUEnjyDGo?t=85|벤트 구간에선 엔지니어나 착한 비둘기]][* 예시 영상은 엔지니어에게 오리의 밀회가 전부 걸려버리는 대참사가 난 사례다. 검정(식인종)과 연빨강(폭탄광)이 창고에서 서로 직업을 공유했고 연핑크(암살자)도 같이 데리고 가다가 '''오크통에 숨어있었던''' 노랑이 그대로 종으로 달려가 오리를 모두 보내버리는 대참사가 났다.][* 착한 비둘기란, 생명을 보존하며 후반부를 노리거나 그냥 거위 승리 주려고 작정한 비둘기를 의미한다.], [[https://youtu.be/Ut8XCTJ5IJk?t=208|아닌 구간에선 지나가던 거위나 차원이 들으면]][*A] 바로 고발하러 종을 치러 갈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만약 들었다는 것을 눈치챘다면 해당 존재를 되도록 빨리 죽여야 증거 인멸이 된다. 물론 그걸 '''보안관이나 자경단이 지나가다 들은거였거나 그들의 귀에 들어간다면 그 즉시 한 마리는 목숨이 날아가며 나머지 하나도 더 좋은 곳으로 보내진다.'''[[https://youtu.be/q_daRbCKR84?t=2471|사례]][* 사례영상에서는 연핑크가 하양이랑 연빨강이 오리 직공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남색은 그 제보를 듣고 바로 하양을 썰었다. 연빨강은 반격을 했으나 그마저도 아이보리에게 걸려 더 좋은 곳으로 보내졌다. 이후 게임은 닌자였던 검정이 펠리칸과 도도새를 동시에 썰고는 경크를 당해 그대로 거위 승리.] || || 11 || 동료를 배신 할때(꼬리자르기) || 통상의 경우에는 오리끼리 뭉쳐 거위+중립 수를 줄여나가며 오리 승리를 노리는게 좋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선 배신을 해야 오히려 더 유리해지거나[* 확시를 받는 것을 노리는것이다.] 더 큰 2차피해를 막을 수 있다.[* 동료 오리가 캐나다 거위를 밟았을때, 대머리수리가 오리를 고자질했을때, 오리끼리 동선이 겹쳐 시체때문에 둘 중 하나가 잡힐 위기에 처해있을때 등등.] 이때는 배신을 하는쪽보단 당하는 쪽의 연기가 더 중요하다. 팀원을 위해 깔끔하게 죽는게 낫다. 괜히 어설프게 연기했다가 남은 동료 오리마저 잡혔다간 거위 승리나 다른 중립진영승리에 일조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연인오리가 배신을 한 경우라면 사보타지로 방해하거나 남은 오리가 연인을 죽일 계획을 해야한다. || || 12 || 거위 칼직과 의심 받는 거위 이용하기 || 쉽게 말해서 가스라이팅전략이다. 중후반부의 상황에서 킬을 하면 즉시 승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거위 칼직과 의심받는 거위를 이용해서 판을 유리하게 만들수 있다. 이때 칼직이 보안관이라면 매우 금상첨화. 보안관에게 의심받는 거위를 썰게 유도하여 같이 터지게 하여 즉시 게임을 끝내거나 하는 등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단, 의심받는 대상이 중립이라면 썰게 만들어도 보안관이 안 죽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전에 호감작이 충분해야한다. 무턱대고 사용하다간 역으로 의심이 잡혀 역으로 본인이 죽을 수 있다. '''이는 칼직이 얼마만큼 홀리느냐 아니면 칼직이 얼마나 눈치빠르냐에 따라 결정된다.''' || || 13 || 거위끼리 싸움 혹은 거위 중립간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 일반적으로 거위끼리 싸움 혹은 거위 중립간 싸움은 오리들이 손도 안대고 코를 푸므로 매우 큰 이득이다. 싸움을 붙일때는 유발시키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싸움이 나게하는게 이득이며 싸움이 일어났을땐 혹시 모를 도도새 체크를 하기 위해 양측 입장을 들어보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편을 들지 아니면 그저 팝콘만 뜯을지는 그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게 좋다. || || 14 || 칼직 위장 팁 || 칼직 위장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다. 일단 칼직 위장이 성공하려면, 도도새, 비둘기로 의심받는 플레이어나 대놓고 경크를 당한 중립을 이용하는게 속편하다.[* 그러나 모종의 경우는 연예인을 썰고는 눈치를 못채는 최악의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https://youtu.be/c25k_gGpahE?si=b6oP2TP0lX9PjjUx&t=17073|#]] 이 경우는 동료들도 실드를 치다가 순식간에 몰사할 수 있으니 간을보다가 꼬리자르기를 시전해야한다.] 그 다음은 보안관, 자경단과의 심리전 싸움도 중요하고, 송골매마저 칼직 위장을 시도하려할 수 있으니 이 심리전도 잘해야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도새나 도도새도 의심받기 위해 위장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역시 중요한건 심리전이다.] 무엇보다 이런 거짓말을 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운과 심리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어느정도의 과감함도 필요하다.] || 다음으로 오리 입장에서 중립은 변수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살려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엄연히 다른 진영이므로 적절히 이용해먹다가 죽여야한다. 여기서 오리는 중립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설명하겠다. ||<-3> '''{{{#FFF 중립 이용 방법과 제거 방법}}}''' || || 순위 || 직업 || 이용/제거 방법 || || 0 || '''{{{#49125f 까마귀}}}''' || 비둘기와 달리 까마귀는 '''최우선으로 제거해야하는 대상이다.'''[* 침식 게이지를 높여주므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까마귀는 플레이어의 침식 정보를 통해 오리 후보들을 예측하고 정치질도 가능하기에 오리 입장에서는 껄끄럽다.] 까마귀가 변신이라도 하는 날엔 잘못하다간 그대로 3등분으로 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까마귀 타임이 발동되었다면 까마귀와 심리전을 이기길 바라며 그대로 숨어있자.[* 뭉쳐서 숨어봤자 까마귀의 스킬 중 하나는 침식 탐지에서 맵핵 수준으로 변모하므로 소용없다. [[https://youtu.be/HTHiu583p8M?t=53|게다가 엄청 빠른 속도로 쫓아오므로]] 마주쳤다면 3등분이 되는건 거의 확정이다.] || || 1 || '''{{{#13d0ca 송골매}}}'''/'''{{{#07DB17 펠리컨}}}''' || 거위 입장에선 만약 이들이 오리 승리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살려둬야하지만 오리 입장에선 이 둘은 자신 포함 동료 오리를 죽일 수 있고 이 둘이 살아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고[* [[https://youtu.be/JnSnmZ4w8AQ?t=320|사례영상]]에서는 찐한 갈색(암살자)가 연한 검정을 썰고 보라를 암살해 오리3:(거위+중립)3을 맞췄으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거위+중립 연합은 어떻게든 오리를 달고 싶어했으나 어차피 찐한 갈색은 투표로 절대 죽을 수 없었고, 오리들은 도도새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표로 죽이기보다 그냥 뭉쳐다니며 죽이는 것을 선택했고 찐한 갈색은 연분홍(펠리컨)을 죽여 오리 완승으로 게임이 끝났다. 그러나, 투표로 승리하고자하면 위험했는데 이 중 도도새였던 찐한분홍이 섞여있었기 때문에 잘못하면 밥상을 뒤엎어버릴 수도 있었다.] '''언제든 게임이 뒤집혀버릴 수 있기 때문에'''[* [[https://youtu.be/tuH7jy4tUAo|송골매에게 게임을 역전당한 사례.]] 해당 영상에서는 검정(엔지니어) vs 연두(초능력자), 아이보리(폭탄광), 남색(암살자) vs 찐분홍(도도새) vs '''연분홍(송골매)'''였는데 오리들이 연분홍을 몰아 우선 감옥으로 보냈다. 그 다음 아이보리가 폭탄을 넘기려 벤트를 타고 감옥에 들어가서 폭탄을 붙였으나 하필 연분홍은 송골매여서 그대로 썰렸고, 검정이 이후 연분홍인 송골매에게 승리를 넘겨줄 작정으로 남색에게 폭탄을 넘겨주었다. 남색은 그대로 폭탄에 사망하고 한편, 연두는 찐분홍을 능력으로 죽였으나 직접 킬 능력은 없었기에 송골매에게 죽게 되었다. 이후 검정이 연분홍에게 목숨을 내주며 극적으로 송골매가 승리를 가져갔다. 오리 입장에서는 송골매를 누군지 특정하지 못해 생겨난 참사였고, 송골매 입장에서는 거위가 송골매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줘서 생긴 대역전극 사례였다.], 때문에 하등 도움될게 없는 존재들이다.[* 물론 경크가 났을 때 남은 인원이 '오리+송골매/펠리컨의 수 = 남은 거위+다른 중립의 수' 라면 (예를 들어 오리 : 거위+다른 중립 : 송골매 = 3 : 4 : 1)이라면 오리는 투표로는 죽을 수 없기에 이 경우 송골매/펠리컨이 아주 약간 도움이 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플랜 A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한다. 다만, 오리가 이미 송골매/펠리컨의 손에 죽었거나 거위들에게 투표로 당해 죽거나/거위 칼직에 의해 하나 이상 죽었다면 플랜 B로 넘어가 좋든싫든 그들과 일시적 협력을 해야한다. 이때는 눈치싸움을 통해 거위를 줄여나가면서 송골매/펠리컨을 제거할 절호의 기회를 잡자. [br] 여담으로 오리 3 : 송골매/펠리컨 1의 경우라면 송골매/펠리컨을 농락하다가 보내버릴 수 있다.[[https://youtu.be/Ysb08G912ik?t=790|#]][* 이 사례는 사보타지가 안풀린다는 이유로 이미 파랑이 흉내쟁이인줄 알고 있었고, 하양, 노랑, 연갈은 그대로 초록(송골매)를 조리돌림하다가 투표로 방출했다.][[https://youtu.be/TU8KYNUIyMc?t=433|#2]][* 사례 영상에서는 연회색(펠리컨)는 아이보리(암살자)에게 살기를 느껴 도망쳐 시체 신고를 해서 회의를 열었지만 나머지 회의 구성원인 노랑색, 남색도 오리였다.(각각 폭탄광, 투명 오리), 즉, 펠리컨 혼자서 오리에게 둘러싸인 셈. 결국 연회색은 조리돌림 당한채 암살자에게 처형당했다. 사례 영상에서는 펠리칸이 스스로 시체를 신고한 사례였지만 오리들은 만약 이런 상황을 눈치챘다면 3명이 되어 펠리칸 타임이 울리기 전에 종을 치거나 시체 신고를 해서 펠리컨 타임을 막아야 한다. 반대로 펠리칸 입장에선 오리를 먹어 펠리컨 타임을 만들고 도망쳐야한다.][[https://youtu.be/mryyRO1UqIE?t=547|#3]][* 사례 영상에서는 펠리컨이었던 하양이 노랑(입회자), 아이보리(고위 사제), 검정(군기반장)에게 둘러싸여 그대로 농락 당하다가 투표로 죽었다. 원래는 고위사제가 쏠려고 했지만 하늘을 보안관으로 쏴서 실패하는 바람에 게이지를 덜 모아 총이 없었다.][br] 펠리컨을 상대할 경우 펠리컨이 오리 앞에서 다른 오리를 먹어버리거나 혹은 기존에 오리가 먹혀있었는데 은밀하게 행동하다가 썰어서 거위만 나오거나 거위와 오리가 섞여 나온다면 칼직 위장이 가능하고, 오리만 나온다면 [[https://youtu.be/t1NsmeyXyCg?t=110|즉시 튀어버릴 수 있다.]][* 물론, 이는 썰었을때 '오리만 나오면' 가능한 상황이다. 만약 튀었다가 다른 플레이어들도 있었으면 잘못하면 둘 다 잡히는 일이 벌어진다. 이 점은 유의. 거위 한마리가 같이 튀어나와도 [[https://youtu.be/KlnnKkA3xoQ|안에 있던 오리가 그 거위마저 죽여버리고 튀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히 이 과정을 조류 관찰자나 엔지니어가 봤다면 그 자리에서 멸망.] || || 2 || '''{{{#e76300 비둘기}}}''' || 우선 비둘기는 오리건 다른 중립이건 거위건 공통으로 제거하고 싶어하는 공공의 적이다. 오리 측은 보통 비둘기 투표로 방출시키기보다는 직접 썰어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왜나하면 '''비둘기가 방출되었음이 확인되는 즉시 뭉쳐다니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플레이어가 얼마 안남았을때 감염을 시키면 이긴다고 유혹하여 일부러 비둘기에게 건너뛰기를 유도시킬 수도 있다. 정글 사원이나 고대 사막의 경우 '분명 닉네임이 하얀색인데 금지된 통로를 다니면' 혹은 '하얀색 닉네임이 벤트를 20초 내로 타면' '''100% 비둘기'''니 소리소문없이 제거해버리면 된다. || || 3 || '''{{{#488dff 대머리수리}}}'''[* 단, 대머리수리가 대놓고 오리 수를 줄일려고 수작을 부린다면 우선순위가 송골매보다도 더 높아질 수 있다.] || 대머리수리가 오리에게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결국은 서로 다른 진영이기 때문에 제거대상이다. 대머리수리의 행동 형태에 따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지말지가 결정된다. 배고픈 대머리수리라면 그냥 1~2 구는 그냥 먹도록 내버려두면 되고, 조금만 먹으면 승리하거나 거위 편에 붙으려는 대머리수리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대머리수리가 허튼 수작을 부리면 우선적으로 썰거나 즉시 제거해야한다. 다만, 폭탄광과 대머리수리가 같이 있는 방이라면 대머리수리를 발견하면 폭탄광 시체를 먹고 순식간에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제거해야한다. || || 4 || '''{{{#FFE302 도도새}}}와 {{{#FFE302 결투 도도새}}}''' || 도도새의 존재만으로 거위들이 투표를 좀 더 생각하게하고 또한 도도새가 본인이 의심받을 궁리를 하다가 오리 승리에 일조할 때가 엄청 많아 도도새는 오리에게 매우매우 고마운 존재이다. 단, 그래도 엄연히 중립이므로 제거대상이다. 일반적으로 도도새로 판단된다면 간을 보다가 칼직 위장을 위하여 대놓고 썰고 자진신고를 해도 좋다. '''주의할 점은 도도새가 오리나 송골매/펠리칸으로 의심받아서 투표로 방출되지 않게 관리를 잘해야한다.'''[* 이전에 도도새가 투표로 달리지 않게 의심 주제를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게 중요하다. 투표로 달리게 생겼다면 암살자가 나서서 도도새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야한다.] 아니면 도도새로 보이는 플레이어를 먼저 제거해두고[* 도도새가 대놓고 사보타지에 붙는다든가 비둘기처럼 플레이한다든가 의심을 받기 위해 플레이할 경우] 도도새를 배제하며 정치질을 해도 유용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